시작된 게 엇그제 같았던 새해가 벌써 첫번째 달을 넘겨 2월로 들어섰습니다
이제는 정말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준비해야 할 시기!
날씨가 선선해지고 해가 따스해지는 날씨에도 앤드센터는 여전히 분주하게. 하지만 차분히 흘러가고 있답니다
[앤드의 일상]
3월을 준비하는 그 첫번째 과정은 바로 작년도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문서들을 편철 작업하는 것
2023년도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계획되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었고 얼마나 잘 마무리되었는지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랍니다
온 팀원들이 모여 열심히 정리하고 인쇄해서 구멍을 뚫고 예쁘게 감싸서 마무리~ 많은 양이었음에도 함께 도와주신 우리 서포터즈 선생님들께도 박수
앤드센터에서 새롭게 꽃단장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앤드티처
작년 가장 바쁘고 활기차게 돌아갔던 시설이 하나 있죠
바로바로 센터 내의 모든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 만든 "멀티플렉스"!
작년 멀티플렉스는 앤드센터에 있는 콘텐츠들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으나~
올해 멀티플렉스 안에 놀이기구, 게임기기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대거 투입되었어요 작년 말부터 조금씩 바뀌었던 공간이 드디어 완전체가 되었답니다. 2월 겨울방학을 지나 3월 새학기에 들어서고 더 많은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들 점검 들어갑니다